카나리아 군단 · 남미
브라질
24년 만의 여섯 번째 별 — 안첼로티의 첫 월드컵
- FIFA 랭킹
- #6
- 소속 조
- C조
- 본선 진출
- 23회
- 최고 성적
- 우승 (5회)
Squad Report
안첼로티 부임 후 브라질은 '화려한 브라질'에서 '단단한 브라질'로 색을 바꾸는 중이다 — 그 과정에서 정체성 논란도 따라왔다. 5월 18일 리우 '내일의 박물관'에서 발표된 최종 26인의 가장 큰 화두는 네이마르의 복귀다. 2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돌아왔지만, 안첼로티가 명단 발표일까지 한 번도 호출하지 않았다는 점은 그의 역할이 핵심이 아닐 수 있음을 시사한다. 대신 첼시 주앙 페드루, 베티스 안토니, 로드리구·에스테방 같은 자원은 빠졌고, 리옹 임대 중인 엔드릭과 본머스의 19세 신예 하얀이 마지막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비니시우스의 폼 회복 여부와 네이마르 활용법 — 24년 만의 여섯 번째 별은 결국 이 두 물음의 답에 달려 있다.
Manager & Tactics
감독 & 전술
Head Coach
카를로 안첼로티
🇮🇹 부임 2025년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든 것을 우승한 명장. 브라질 월드컵 역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이다. 화려함보다 균형을 중시하며, 4-3-3 안에서 스타들의 자율성과 수비 안정을 동시에 잡으려 한다 — '브라질다움'을 일부 포기하고서라도.
Tactical Identity
카제미루가 수비 앞을 지키고 기마랑이스·파케타가 중원을 채운 위에 비니시우스·하피냐의 측면 폭발력을 얹는다. 안첼로티 부임 후 즉흥적인 화려함은 줄었지만 조직력은 단단해졌다 — 다만 '이게 브라질다운가'라는 정체성 논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Squad
스쿼드
최종 26인 전체 명단. 세부 포지션 코드(ST·CB 등)가 표시된 선수가 예상 베스트 11입니다.
골키퍼
3명수비수
8명미드필더
6명공격수
9명Recent Form
최근 전적
본선 직전 분위기는 살아났다. 5월 31일 마라카낭 출정전에서 파나마를 6-2로 대파한 데 이어, 6월 6일 클리블랜드에서 이집트도 2-1로 잡으며 웜업을 마쳤다. 다만 대가가 있었다 — 이집트전에서 라이트백 웨슬리가 허벅지 부상으로 본선에서 낙마했고(아탈란타 에데르송 대체 발탁), 네이마르도 종아리 부상으로 개막전 결장이 유력하다. 전력은 올라왔지만 잔부상 관리가 마지막 숙제다.
Group Stage
C조 일정
Rising Star
주목할 신예
엔드릭
19세 · 스트라이커 · 올랭피크 리옹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옹 임대로 출전 시간을 되찾은 신동. 주앙 페드루·로드리구 같은 이름들을 제치고 마지막 공격수 자리를 차지했다. 짧은 시간 안에 골 냄새를 맡는 본능형 스트라이커 — 조커로 나서는 10대의 한 방이 토너먼트의 변수가 될 수 있다.
Storyline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
2002년 이후 24년째 우승이 없다. 브라질 월드컵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 안첼로티, 그리고 2023년 10월 무릎 부상 이후 2년 6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네이마르까지 — 여섯 번째 별을 향한 서사가 가득하다. 모로코·아이티·스코틀랜드가 묶인 C조 통과는 무난하지만, 진짜 평가는 토너먼트에서 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