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s Éléphants ·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12년 만의 귀환 — 프랑스를 잡고 온 아프리카의 코끼리들
- FIFA 랭킹
- #33
- 소속 조
- E조
- 본선 진출
- 4회
- 최고 성적
- 조별리그 (2006, 2010, 2014)
Squad Report
척추는 명확하다. 주장 케시에(103경기 15골)가 중원의 정신적 지주이고, 상가레(노팅엄 포레스트)가 그 뒤를 받치며, 은디카(로마)·코수누(아탈란타)·디오만데(스포르팅)가 뒷문을 지킨다. 진짜 무기는 측면이다 — 아마드 디알로(맨유)·아딩그라(모나코)·페페(비야레알)에 19세 얀 디오만데(라이프치히)까지, 윙어 자원의 양과 질 모두 이번 대회 최상위권. 반면 최전방은 물음표다. AFCON 2023 우승의 주역 알레르가 최종 명단에서 빠지면서 게상·보니·와히가 9번을 나눠 맡는데, 셋 합쳐 A매치 득점이 4골뿐이다. 측면에서 만든 찬스를 누가 마무리하느냐가 토너먼트행의 관건.
Manager & Tactics
감독 & 전술
Head Coach
에메르스 파에
🇨🇮 부임 2024년 1월낭트·레딩에서 뛴 전직 대표팀 미드필더. 2024년 1월 자국 개최 AFCON 도중 경질된 가세의 뒤를 임시로 이어받아 탈락 위기의 팀을 우승까지 끌고 간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그대로 정식 감독이 되어 월드컵 예선 무패를 지휘했다. 수비 블록을 정돈한 뒤 측면 스피드로 때리는 실용주의 — 선수단 장악력과 승부처 교체 카드가 강점으로 꼽힌다.
Tactical Identity
공격 시 4-3-3, 수비 시 상가레가 내려앉아 4-1-4-1로 변형하는 구조다. 케시에·세코 포파나가 중원에서 볼을 탈취하면 곧바로 아마드 디알로·아딩그라의 측면 스피드를 살리는 다이렉트한 역습이 주무기. 은디카·코수누·디오만데로 이어지는 센터백 뎁스는 아프리카 최상급이라 수비 안정감이 높다. 약점은 정통 9번의 부재 — 알레르가 빠지면서 게상·보니·와히 중 누구도 확실한 해답은 아니다.
Squad
스쿼드
최종 26인 전체 명단. 세부 포지션 코드(ST·CB 등)가 표시된 선수가 예상 베스트 11입니다.
골키퍼
3명수비수
8명미드필더
6명공격수
9명Recent Form
최근 전적
웜업 성적표만 보면 이번 대회 아프리카 팀 중 최고다. 3월 한국 원정 4-0 대파, 스코틀랜드 1-0에 이어, 6월 4일 낭트에서 프랑스를 2-1로 뒤집었다 — 셰르키에게 선제골을 내주고도 두에와 아마드 디알로가 후반에 경기를 뒤집은, 역대 첫 프랑스전 승리였다. 1월 AFCON 8강에서 이집트에 2-3으로 져 디펜딩 챔피언 자리를 내준 게 유일한 흠이지만, 그 패배 이후 4연승으로 본선에 들어선다. 상승세의 기울기로는 E조 누구도 코트디부아르를 못 따라온다.
Group Stage
E조 일정
Rising Star
주목할 신예
얀 디오만데
19세 · 윙어 · RB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가 일찌감치 데려간 코트디부아르 차세대 간판. 2025년 10월 A매치 데뷔 후 곧바로 AFCON과 월드컵 명단에 모두 승선했고, 16강 부르키나파소전 득점으로 존재감을 보였다. 아마드 디알로·아딩그라가 버티는 주전 경쟁이 빡빡하지만, 후반 조커로 나오는 순간 상대 측면 수비는 지옥을 경험한다.
Storyline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
드록바·야야 투레의 골든 제너레이션은 2006·2010·2014 세 번 모두 죽음의 조에서 멈췄다. 12년 만에 돌아온 2기 골든 제너레이션은 출발이 다르다 — AFCON 2023 우승, CAF 예선 무패, 그리고 프랑스전 역사적 승리까지. E조 구도도 명확하다. 6월 14일 필라델피아에서 남미의 다크호스 에콰도르를 잡으면, 20일 독일전은 조 1위를 다투는 빅매치가 된다. 측면의 아마드 디알로·아딩그라가 만드는 찬스를 9번이 얼마나 받아먹느냐 — 그 한 가지가 사상 첫 토너먼트행과 그 이상을 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