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árodní tým · 유럽
체코
20년 만의 본선 복귀 — 승부차기로 잡은 막차
- FIFA 랭킹
- #41
- 소속 조
- A조
- 본선 진출
- 11회
- 최고 성적
- 준우승 (1934, 1962 — 체코슬로바키아)
Squad Report
체코의 척추는 골문의 코바르지(맨유 백업 출신·현 PSV), 중원의 수체크(웨스트햄), 최전방의 슈치크(레버쿠젠)로 이어진다. 이 가운데 가장 확실한 카드는 슈치크다 — 2025/26시즌 레버쿠젠에서 통산 100호 골을 넘기며 여전한 결정력을 보였고, 대표팀에서도 50경기 25골로 압도적인 에이스다. 반대로 약점은 명확하다. 예비명단 다수가 슬라비아 프라하·플젠 등 자국 리그 소속이라 빅리그 경험이 얇고, 측면에서 수비를 흔들 창의적인 자원이 부족하다. 슈치크에게 양질의 공이 가지 않으면 공격이 막힌다.
Manager & Tactics
감독 & 전술
Head Coach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 부임 2025년 12월74세의 노장. 본선행을 확정한 이반 하셰크의 뒤를 이어 2025년 12월 부임해, 사실상 완성된 팀을 물려받아 본선까지 끌고 가는 역할을 맡았다. 자국 리그(슬라비아 프라하 등)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로, 화려한 전술보다 수비 조직과 세트피스 같은 검증된 무기를 다듬는 데 무게를 둔다.
Tactical Identity
서류상 스리백이지만 윙백이 적극적으로 오버랩하기보다 뒤를 단단히 지키는 쪽이라, 실제로는 5백에 가깝게 내려앉는다. 수비 블록을 낮게 세우고 공을 끊으면 빠르게 슈치크에게 연결하는 실리 축구다. 가장 확실한 득점 루트는 세트피스 — 수체크와 슈치크를 비롯해 제공권이 좋은 선수가 많아, 코너킥과 프리킥 상황에서 상대를 위협한다.
Squad
스쿼드
최종 26인 전체 명단. 세부 포지션 코드(ST·CB 등)가 표시된 선수가 예상 베스트 11입니다.
골키퍼
3명수비수
9명미드필더
8명공격수
6명Recent Form
최근 전적
유럽 예선 조에서 크로아티아에 밀려 2위에 그쳤지만, PO에서 아일랜드와 덴마크를 잇따라 승부차기로 꺾으며 본선행을 따냈다 — 끈질기게 버티는 팀이라는 색깔이 뚜렷하다. 웜업도 나쁘지 않았다. 5월 31일 코소보 2-1에 이어, 6월 4일 미국 해리슨에서 과테말라를 3-1(슈치크 선제골·호리·비신스키)로 잡으며 미국 현지 적응까지 마쳤다. 에이스 슈치크의 득점감이 살아있다는 게 한국 입장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대목이다.
Group Stage
A조 일정
Rising Star
주목할 신예
파벨 슐츠
25세 · 공격형 미드필더 · 윙어 · 리옹
플젠에서의 활약을 발판으로 프랑스 리그앙 리옹으로 무대를 옮긴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과 2선을 오가며 슈치크에게 공을 공급하는 역할로, 자국 리그 비중이 큰 체코 스쿼드에서 빅리그 경험을 더하는 자원이다. 한국 입장에서는 측면 수비가 경계해야 할 변화구.
Storyline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
20년 만의 본선 복귀 그 자체가 체코에게는 큰 성취다. 슈치크라는 검증된 에이스와 수체크·코바르지로 이어지는 단단한 중심이 있지만, 자국 리그 비중이 큰 스쿼드의 한계도 분명하다. 한국 입장에서 체코는 A조 1차전(6월 12일) 상대 — 개최국 멕시코를 제외하면 가장 먼저 만나는 유럽팀이자, 32강행 경쟁의 직접 상대다. 세트피스 수비를 어떻게 막느냐가 한국전 결과를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