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로하 · 유럽
스페인
유로 2024 챔피언 — 우승 후보 1순위로 맞는 월드컵
- FIFA 랭킹
- #2
- 소속 조
- H조
- 본선 진출
- 17회
- 최고 성적
- 우승 (2010)
Squad Report
유로 2024를 무패 우승한 뼈대를 유지하면서도 데라푸엔테는 굵직한 결단을 내렸다 — 5월 25일 발표된 최종 26인에는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레알 마드리드 소속 선수가 단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골문은 라야 대신 우나이 시몬을 1번으로 두고 신예 조안 가르시아(바르사)를 세 번째 GK로 발탁했고, 수비엔 마르크 푸비(아틀레티코)·에릭 가르시아·마르코스 요렌테 같은 멀티 디펜더가 추가됐다. 변수는 두 가지다. 첫째,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되는 18세 라민 야말의 햄스트링 — 본선까지 회복 전제. 둘째, 왼쪽 니코 윌리암스의 고질적인 치골 통증. 페르민 로페스는 부상으로 결장이 확정됐다. 중원은 로드리·페드리·가비, 공격은 오야르사발(대표팀 최근 10경기 11골)이 정점 — 약점을 찾기 어려운 스쿼드다.
Manager & Tactics
감독 & 전술
Head Coach
루이스 데라푸엔테
🇪🇸 부임 2022년 12월연령별 대표팀에서 잔뼈가 굵은 지도자. 화려한 이름값은 없었지만 유로 2024 우승으로 의심을 잠재웠다. 전통적인 점유 축구를 유지하되, 측면에서 1대1로 승부를 보는 직선적인 공격을 더했다. "우리는 우승할 능력이 있다"고 공언할 만큼 자신감이 분명하다.
Tactical Identity
로드리와 또 한 명의 미드필더가 더블 볼란치로 뒤를 받치고, 페드리가 그 앞에서 경기를 조립한다. 점유율을 쥐는 전통은 그대로지만, 라민 야말과 니코 윌리암스 양 측면의 폭발적인 1대1 돌파가 더해지면서 공격이 한층 직선적으로 바뀌었다. 오야르사발이 최전방에서 마무리를 맡는다. 약점이 거의 보이지 않는 균형 잡힌 팀이다.
Squad
스쿼드
최종 26인 전체 명단. 세부 포지션 코드(ST·CB 등)가 표시된 선수가 예상 베스트 11입니다.
골키퍼
3명수비수
8명미드필더
8명공격수
7명Recent Form
최근 전적
유럽 예선 E조를 1위로 통과한 유럽 챔피언. 6월 웜업에서는 이라크와 1-1로 비기며 고개를 갸웃하게 했지만, 마지막 점검이었던 푸에블라 페루전을 3-1(오야르사발·페드리)로 정리하며 본선에 들어간다. 압도적인 점유 속에 상대가 잠그고 나올 때의 마무리 — 3월 이집트전부터 반복되는 그 숙제만 풀면 우승 후보 1순위 자격은 그대로다.
Group Stage
H조 일정
Rising Star
주목할 신예
라민 야말
18세 · 윙어 · 바르셀로나
유로 2024 최연소 득점자로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린 뒤, 발롱도르 후보로 거론될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왼발과 경기를 결정짓는 한 방 — 스페인의 현재이자 미래다.
Storyline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
유로 2024 무패 우승의 여세를 그대로 월드컵으로 가져왔다. 데라푸엔테 감독은 공개적으로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카보베르데·사우디아라비아·우루과이가 묶인 H조에서 1위 통과는 무난해 보이지만, 우루과이는 만만치 않은 상대다. 진짜 시험대는 토너먼트 — 2010년 이후 16년 만의 두 번째 별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