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 아시아
대한민국
11회 연속 본선 — 손흥민이 이끄는 마지막 도전
- FIFA 랭킹
- #25
- 소속 조
- A조
- 본선 진출
- 12회
- 최고 성적
- 4위 (2002)
Squad Report
이번 스쿼드의 척추는 손흥민(LAFC)·이강인(PSG)·김민재(바이에른)로 이어지는 빅클럽 라인이다.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뒤집으면 의존도가 그만큼 크다는 뜻 — 이 셋 중 한 명만 빠져도 전력이 급락한다. 그런데 본선 직전 5월, 핵심 자원들에게 잔부상이 겹쳤다. 이강인은 PSG-브레스트전에서 왼 발목을 다쳐 실내 훈련에 들어갔고, 김민재는 5월 10일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무릎 통증으로 전반만 뛰고 교체됐다(중상은 아님). 중원의 살림꾼 황인범도 발목 부상을 안은 채 명단에 포함됐다. 또 하나의 변수는 최전방이다. 조규성·오현규 등 정통 9번들의 컨디션이 확실치 않아, 측면 자원인 손흥민을 중앙으로 끌어 쓰는 그림이 유력하다 — 그만큼 확실한 골잡이가 없다는 약점이기도 하다.
Manager & Tactics
감독 & 전술
Head Coach
홍명보
🇰🇷 부임 2024년 7월2002년 4강 신화의 주장. 부임 과정에서 절차 논란을 안고 출발했지만, 최종예선을 무패로 통과하며 일단 성적으로 답했다. 최종예선까지는 포백을 쓰다 최근 A매치에서 스리백(3-4-3)을 실험 중 — 단기전인 월드컵에서 상대에 따라 전형을 바꾸는 유연성에 무게를 둔 선택이다.
Tactical Identity
기본은 스리백이지만 흐름에 따라 포백으로, 또는 풀백을 안쪽으로 좁히는 인버티드 형태로 변형한다. 수비 시 윙백이 깊게 내려앉아 사실상 5백 — 김민재를 중심으로 블록을 단단히 세운 뒤, 중원에서 공을 끊어 황희찬·이강인의 측면 돌파와 손흥민의 마무리로 순식간에 역습한다. 빌드업은 화려하지 않다. 한국의 무기는 정교함이 아니라 속도다.
Squad
스쿼드
최종 26인 전체 명단. 세부 포지션 코드(ST·CB 등)가 표시된 선수가 예상 베스트 11입니다.
골키퍼
3명수비수
10명미드필더
10명공격수
3명Recent Form
최근 전적
아시아 최종예선은 6승 4무, 무패로 통과했다. 3월 모의고사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 오스트리아에 0-1로 무너지며 FIFA 랭킹이 25위까지 밀렸지만, 6월 미국 현지 마지막 점검 2연전을 모두 잡으며 분위기를 되돌렸다 — 트리니다드토바고를 5-0으로 대파(손흥민·조규성 멀티골)한 데 이어 엘살바도르도 1-0으로 눌렀다. 아쉬운 건 트리니다드전에서 센터백 조유민이 족저근막 파열로 이탈한 것 — 조위제가 대체 발탁됐지만 스리백 오른쪽 자리는 다시 짜야 한다.
Group Stage
A조 일정
Rising Star
주목할 신예
배준호
22세 · 윙어 · 공격형 미드필더 · 스토크 시티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토크 시티에서 성장 중인 영건. 빠른 드리블과 탈압박, 양발 활용으로 일찍부터 '손흥민·이강인 다음'으로 꼽혀 왔다. 깜짝 발탁이 아니라 차세대 핵심으로서 맞는 첫 월드컵이다.
Storyline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일 가능성이 크다. 동시에 이강인이 그 뒤를 잇는 세대 교체의 분기점이기도 하다. 개최국 멕시코, 까다로운 체코, 조직력의 남아공이 묶인 A조에서 객관적 전력은 조 2~3위 다툼 — 새 포맷에서 조 3위도 32강에 갈 수 있다는 것이 한국에게는 가장 큰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