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s de l’Atlas · 아프리카
모로코
카타르 4강 신화 — 이번엔 그 너머를 본다
- FIFA 랭킹
- #8
- 소속 조
- C조
- 본선 진출
- 7회
- 최고 성적
- 4위 (2022)
Squad Report
모로코의 척추는 골문의 부누(알힐랄), 오른쪽의 하키미(PSG), 2선의 브라힘 디아스(레알 마드리드)로 이어진다. 하키미는 PSG에서 챔피언스리그를 들어올린 세계 최정상 라이트백이고, 브라힘은 3월 파라과이전부터 6월 노르웨이전까지 평가전마다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에이스 폼을 증명했다. 여기에 18세 부아디(릴), 엘 칸누스(슈투트가르트), 탈비(선덜랜드), 사이바리(PSV) 등 U20 우승 세대와 빅리그 영건들이 두텁게 받친다 — 26인 전원이 어느 팀에 내놔도 주전급이라는 평가가 과장이 아니다. 불안 요소는 단 하나, 개막 직전 터진 아게르드의 부상 이탈로 센터백 무게감이 떨어졌다는 점이다. 디오프·리아드가 그 공백을 메워야 한다.
Manager & Tactics
감독 & 전술
Head Coach
모하메드 와흐비
🇲🇦 부임 2026년 3월개막 3개월 전인 3월 5일 레그라기가 전격 사임하면서 소방수로 부임했다. 성인팀 감독은 처음이지만 이력은 만만치 않다 — 2025년 U20 월드컵에서 모로코를 아프리카 역대 두 번째 우승으로 이끌었고, 안더레흐트 유스에서 잔뼈가 굵은 육성 전문가다. 수비는 빠르고 강하며 빌드업이 되는 자원으로, 중원은 기술적 장악과 빠른 전환으로 — 레그라기가 깔아둔 단단한 토대 위에 자신이 키운 영플레이어들을 과감히 얹는 스타일이다.
Tactical Identity
하키미·마즈라위 풀백 듀오가 공격의 시발점이자 종착점이다. 부아디·엘 아이나위 더블 피벗이 중원을 장악하고, 공을 빼앗으면 브라힘 디아스와 우나히가 빠르게 전진한다. 카타르 때의 "선수비 후역습" 색깔에 와흐비 부임 후 전방 압박과 점유 비중이 늘었다 — 6월 평가전 3경기에서 10득점 1실점이 그 증거다. 약점은 아게르드의 부상 이탈로 얇아진 센터백 뎁스.
Squad
스쿼드
최종 26인 전체 명단. 세부 포지션 코드(ST·CB 등)가 표시된 선수가 예상 베스트 11입니다.
골키퍼
3명수비수
9명미드필더
9명공격수
5명Recent Form
최근 전적
와흐비 부임 후 5경기 무패(3승 2무)다. 5월 26일 부룬디 5-0, 6월 2일 마다가스카르 4-0으로 화력을 점검했고, 6월 7일 마지막 리허설에서는 월드컵에서 다시 만날 노르웨이를 상대로 브라힘 디아스의 선제골에 외데고르에게 동점을 내주며 1-1로 마쳤다. 평가전 내내 브라힘·엘 칸누스·엘 아이나위 등 2선 자원들이 골고루 득점한 점이 고무적 — 다만 강팀과의 진검승부는 개막전 브라질전이 사실상 처음이라, 아게르드 없는 수비가 네이마르급 화력을 버틸지는 미지수다.
Group Stage
C조 일정
Rising Star
주목할 신예
아유브 부아디
18세 · 중앙 미드필더 · 릴
와흐비 감독이 U20 월드컵 우승을 함께 만든 비밀병기. 18세에 릴 주전과 대표팀 더블 피벗 한 자리를 동시에 차지했다. 압박을 등지고 도는 첫 터치와 전진 드리블이 또래 수준을 한참 벗어났다는 평가 — 이번 대회를 통해 몸값이 수직 상승할 가능성이 가장 큰 자원이다.
Storyline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
카타르 4강은 우연이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대회다. 홈 AFCON 결승에서 세네갈에 패했다가 3월 CAF의 몰수승 판정으로 우승컵을 받아든 뒤끝, 레그라기의 전격 사임과 U20 우승 감독 와흐비의 깜짝 선임까지 — 개막 전 석 달이 그야말로 격동이었다. 그럼에도 전력 자체는 카타르 때보다 두텁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개막 이틀째인 6월 13일 뉴저지에서 브라질과 맞붙는 조 편성은 흥행 면에서 이번 대회 조별리그 최대어 — 카타르에서 벨기에·스페인·포르투갈을 차례로 보낸 그 팀이 이번엔 셀레상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