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Whites ·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16년 만의 올 화이츠 — 우드와 함께 첫 승에 도전한다
- FIFA 랭킹
- #85
- 소속 조
- G조
- 본선 진출
- 3회
- 최고 성적
- 조별리그 (1982, 2010)
Squad Report
이 팀은 크리스 우드와 나머지로 나뉜다. A매치 90경기 45골 — 뉴질랜드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프리미어리그를 뛰는 유일한 월드클래스 자원이다. 부상으로 시즌 후반을 날렸지만 그가 서 있는 것만으로 상대 수비는 라인을 못 올린다. 받쳐주는 쪽은 젊어졌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21세 센터백 빈던, 스완지의 스타메니치, 생테티엔의 올드가 유럽파 코어를 이루고, 카카체(렉섬)가 왼쪽을 책임진다. 다만 스쿼드의 절반 가까이가 A리그·자국 리그 소속이라 뎁스는 48개국 최하위권 — 오클랜드 FC에서만 5명이 승선했다. 우드가 막히면 플랜 B가 없다는 게 모두가 아는 약점이다.
Manager & Tactics
감독 & 전술
Head Coach
대런 베이즐리
🏴 부임 2023년 11월왓퍼드에서 283경기를 뛴 전직 라이트백. 뉴질랜드 나이츠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뉴질랜드 연령별 대표팀부터 차근차근 올라와 2023년 11월 정식 감독이 됐다. 화려함보다 실리 — 콤팩트한 두 줄 수비와 세컨드 볼 싸움, 그리고 우드를 향한 빠르고 정직한 공급이 축구의 전부다. OFC 예선을 무실점으로 통과시킨 조직력이 그의 명함이다.
Tactical Identity
벨과 스타메니치가 더블 피벗을 이루는 4-2-3-1. 블록을 내려 세우고 세컨드 볼을 주워 최대한 빨리 우드에게 연결하는 타깃형 축구다. 측면 크로스와 세트피스가 거의 유일한 득점 루트 — 우드의 제공권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검증된 무기라 약팀의 한 방으로는 충분히 위협적이다. 문제는 우드에게 공이 가지 않을 때다. 빌드업을 주도할 자원이 없어 강팀을 만나면 일방적으로 밀리는 그림이 반복된다(6월 아이티전 0-4가 그 민낯이었다).
Squad
스쿼드
최종 26인 전체 명단. 세부 포지션 코드(ST·CB 등)가 표시된 선수가 예상 베스트 11입니다.
골키퍼
3명수비수
9명미드필더
10명공격수
4명Recent Form
최근 전적
3월 오클랜드 FIFA 시리즈에서 칠레를 4-1로 대파하며 기대감을 키웠지만, 6월 미국 현지 웜업에서 현실을 마주했다. 6월 2일 포트로더데일에서 아이티에 0-4 — 본선 진출국이라지만 충격적인 스코어였고, 6일 탬파에서는 잉글랜드를 상대로 후반까지 버티다 케인의 헤더 한 방에 0-1로 졌다(내용은 오히려 나쁘지 않았다). 강팀에는 버티고 비슷한 체급에는 무너진 6월 — 결국 이란·이집트를 상대로 한 선제골 싸움이 모든 걸 좌우한다는 걸 재확인한 웜업이었다.
Group Stage
G조 일정
Rising Star
주목할 신예
타일러 빈던
21세 · 센터백 · 셰필드 유나이티드
LA에서 태어나 미국 유스를 거쳤지만 뉴질랜드를 선택한 21세 센터백. 레딩에서 10대에 리그 주전을 찍고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점프했다. 이미 A매치 25경기 3골로 수비의 주축 — 우드 다음 세대의 올 화이츠 간판이 될 재목으로, 이번 대회는 그의 유럽 빅리그행 쇼케이스이기도 하다.
Storyline
이번 대회 관전 포인트
1982, 2010, 그리고 2026 — 뉴질랜드의 세 번째 월드컵이자, 럭비의 나라에서 축구가 다시 전국 뉴스가 되는 순간이다. 2010년 무패(3무)로 떨어진 그 팀의 18세 막내였던 우드가 이제 34세 주장으로 돌아왔고, 토미 스미스와 함께 뉴질랜드 남자 최초의 2회 출전 기록을 쓴다. 목표는 명확하다 — 본선 통산 첫 승. G조에서 벨기에는 체급이 다르지만, 6월 15일 LA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만나는 이란, 21일 이집트전은 해볼 만한 매치업이다. 우드의 머리에 정확한 크로스가 몇 개나 배달되느냐 — 16년을 기다린 이 팀의 대회가 거기에 달렸다.